|
 |
| |
 |
|
| 제 목 |
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|
|
| 작성자 |
김지숙 |
|
| 만족도 |
|
|
| 내 용 |
안녕하세요?
4월23일 토요일에 이사한집입니다.
기분 좋게 이사하다 살던 곳 주인이랑 언성이 높아지게 되어서 서로가 당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.
싸움까지 말려주시고 ^**^
이사하다 보면 파손되는 것도 많고 없어지는 물품도 많고 살림살이 내려놓고 가기 바쁜 이사업체들도 많은데.
이사 많이 다녀본 제 경험상 물건 파손 된 거 하나 없고, 꼼꼼하게 잘 포장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했고,
사소한 물품 하나라도 없어진 거 하나 없네요. 짐이 많다보면 이거 하나 없어져도 모를꺼야 라는 생각에 갖고 가시는건지
버리신건지 몰라도 살림살이 하나하나 내 짐은 다 알잖아요~ 막상 없어져도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참 그런거고 한데
잔짐 하나하나 잃어버린 것 없이 다 있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.
가구 배치 해 주실때도 무거운데도 흔쾌히 재배치까지 해 주시고,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.
또한 같이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젊으신분들이라 말귀도 잘 알아들어주시고.. 나이 드신 분들은 고집이 있으셔서 고객이라해도
의견을 많이 들어주시진 않거든요.
같이 오신 이모님도 차분히 꼼꼼하게 친절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.
덕분에 이사 잘했습니다.. |
|
|
|
|
|
| |
|
